- 글번호
- 5627
- 작성일
- 2016.12.23
- 수정일
- 2016.12.23
- 작성자
- j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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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아대학교 산학연 연구단지 개소식, 오는 5일 개최
![[환경일보] 동아대학교 산학연 연구단지 개소식, 오는 5일 개최 첨부 이미지](/sites/daurp/atchmnfl/bbs/983/thumbnail/temp_1482471844234100.jpg)
[부산=환경일보] 서기량 기자 = 2016년도 ‘대학 연구단지 조성사업(University Research Park)’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동아대학교가 오는 5일 오후 4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대학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대학내의 유휴공간에 기업을 입주시켜 대학·산업체·부산시가 협업을 통해 대학주변을 부산의 6대 미래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면 4년 간 50억원(자부담 50억원 별도)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4년 후에는 자립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아대학교는 지난 9월 부산시 6대 미래전략 사업 중 ICT 메카트로닉스 분야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사업단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1차 년도(2016년)에는 승학캠퍼스 산학협력관에 혁신공간 2,500㎡ 조성, 기업 유치 6개 기업, 기업의 기술 개발을 위한 R&D 연구과제 8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2차 년도(2017년)부터는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동아대학교 주변을 동남권 스마트팩토리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으로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ICT 기술분야에 상당한 능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동아대학교의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이, 심각한 노후화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고, 안전 문제도 많은 부산 제조업체의 생산 공정의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불량률 감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기량 | seokr@hkbs.co.kr
부산시에 따르면, 대학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대학내의 유휴공간에 기업을 입주시켜 대학·산업체·부산시가 협업을 통해 대학주변을 부산의 6대 미래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관 대학으로 선정되면 4년 간 50억원(자부담 50억원 별도)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4년 후에는 자립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아대학교는 지난 9월 부산시 6대 미래전략 사업 중 ICT 메카트로닉스 분야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 사업단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1차 년도(2016년)에는 승학캠퍼스 산학협력관에 혁신공간 2,500㎡ 조성, 기업 유치 6개 기업, 기업의 기술 개발을 위한 R&D 연구과제 8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2차 년도(2017년)부터는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동아대학교 주변을 동남권 스마트팩토리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으로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ICT 기술분야에 상당한 능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동아대학교의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이, 심각한 노후화로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고, 안전 문제도 많은 부산 제조업체의 생산 공정의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불량률 감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기량 | seok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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